해야 하는 일을 하자.
하나씩.
하나씩.

해야 하는 일을 하자.
하나씩.
하나씩.

장마. 여름.

20년 전에 땄던 자격증. 방 정리를 하던 중에 눈에 띄었다.
SUN 이라는 회사가 이제 없어졌으니, 그 시간에만 할 수 있었던 일을 했던 셈이다.
기간 한정 레어 아이템 같은 느낌. 나쁘지 않네.

여름의 끝무렵(아마도)
태풍은 약해졌지만 비를 많이 뿌려놓았다.

겨울의 인사. 이제 안녕! 하는 것 같다.

2024년 시작

2023년 가을 출근길

일요일 오후

여름날 출근길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