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. 여름.
2025 장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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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. 여름.
20년 전에 땄던 자격증. 방 정리를 하던 중에 눈에 띄었다.
SUN 이라는 회사가 이제 없어졌으니, 그 시간에만 할 수 있었던 일을 했던 셈이다.
기간 한정 레어 아이템 같은 느낌. 나쁘지 않네.
여름의 끝무렵(아마도)
태풍은 약해졌지만 비를 많이 뿌려놓았다.
겨울의 인사. 이제 안녕! 하는 것 같다.
2024년 시작
2023년 가을 출근길
일요일 오후
여름날 출근길